간혹 최근들어 나오는 말중에. 특히나 과기부에서 주장하는 것을 보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암호화폐를 규제한다고 해서 블록체인 발전에 해가 되는것은 아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블록체인은 그렇게 설계된 이유가 신용할 수 없는 익명의 상대와 거래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하는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엔 적지 않은 댓가가 따르는데 모든 다수의 사용자가 거래한 거래내용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게다가 그 거래내용을 실시간으로 수집하여야만 무결성이 확보되고. 이전의 거래내용만 가지고 있다면 무용지물이됩니다 

즉 24시간 계속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만으로는 당연히 부족합니다 위 변조의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암호화를 해야하는데 그 암호화가 단기간내 

깨져서는 안되며. 알고리즘적 보완성은 물론 무작위 공격(Broute Force Attack) 에도 대비가 되어야 합니다. 

즉 암호화를 위한 상당한 연산력이 요구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블록체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거래장부 시스템이 24시간 온라인으로 암호화되며 돌아가며 

값비싼 전기료를 내가면서 구동되어야 하는데 과연 그걸 누가 나서서 부담할까요? 

결국 그에 대한 댓가로 지급되며 발행되는게 가상화폐인 것이죠 

예를들면 지금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유지하기위해선 120기가정도의 데이터를 가지고 유지를계속 해야하며 지속적인 연산으로인한 전기세가 계속 소모됩니다

만약에 이 가상화폐를안준다면? 개개인의 컴퓨터에선 이건 쓸모없는 더미데이터120기가이며 24시간유지시켜야할 애물단지인것이죠 그래서 빼놓을수없는 관계라는겁니다.

만약 블록체인기술을 가상화폐를 배제하고 추진할시 누군가는 계속손해볼짓을 감내해야하며 아무도안할것이고 고로 유지가안됩니다 

그래서 블록체인기술에는 가상화폐를 뺄수가없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