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중순에 소개팅을 했었구요. 아는형님 소개로 카투리에서 술약간 마시면서 . 소개팅을 했어요 그냥 한번
편하게 보자구 해서 9시에는 들어 가야된다구 해서. 보내 줬구요 같이 모여서 한잔하구나서 소개시켜준 형님하구
한잔 했거든요.. 그리구 나서 다음주나 만나자구 연락을 했구요. 근데 2일전에 일을 하다가 발을 삐어서. 병원가니 2주정도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2주뒤에서 연락 드릴게요 했거든요 처음에는 덩치도 크시구 얼굴도 네모난거 같아서 . 좀 끌리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몇번은 만나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래저래 . 마음에 안드는 마음도 있어구 지금까지. 와 버렸거든요... 지금 연락해서 다시 만나자구 하면
개 쓰레기 겠죠 ㅠㅠ 그분도 37살 저도 37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