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에 세일 하는 곳이 많아서 별로 필요도 없는 청바지를 5벌이나 구매 했습니다.
거의 50% 이상 할인 해서 구매 하고 나니까 앞으로 정가주곤 바지 못사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참고로
플랙진 051 베를린 빈티지 정가 159,000원 -> 구매가 59,000 원
피스워커 디스진 정가 89,000원 -> 구매가 53,400 원
피스워커 플럼버 정가 84,000원 -> 구매가 50,400 원
이스트쿤스트 스타크 110j 정가 129,000원 ->항상 세일 89,000원 -> 구매가 49,800 원
누디진 씬핀 드라이 다크 그레이 정가 199,000원 -> 구매가 92,000 원
였습니다.
청바지 구매 할 때 마다 드는 생각인데 몇몇 브랜드는 정말 터무니 없게 정상가 측정을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