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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26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들향기★
추천 : 18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15 11:13:21
그동안 한번도 경제나 투자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글도 안쓰던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나 코인거래도 투자라는둥 경제가 어떻다는둥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사람들의 특징은 마치 다단계에 빠진사람들처럼 다른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며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곤 코인하는 사람끼리 모여있는곳에 올라오는 정보를 맹신하며 오유와같은 다른커뮤니티에 열심히 퍼나르며 전도?를 하려하지요
이 역시도 멀쩡하던 사람이 다단계에 끌려가 교육받고 난후 주위 사람들에게 열변을 토하는것과 비슷합니다
또 이런사람들의 특징은 누군가 우려와 만류를 하면 이를 그사람의 무지 또는 코인하는 사람들에대한 질투 쯤으로 치부하곤 합니다
그러다 결국에가선 코인하기 싫으면 너나 하지말고 남이 코인하는것에대해 입닥치고 가만있으라 하지요
마치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라는 듯이 말이지요
하지만 그건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싫으나 좋으나 우리는 같은 나라국민이고 한나라의 국민은 같은 경제공동체에 속해있습니다
코인거래가 옆집에서하는 누군가의 도박수준이라면 그사람이 망하던 말던 상관할바가 없겠지만 우리가족중에 누군가해서 집안이 망할것 같다면 나만 안하면된다고 생각할 수는 없겠지요
이미 코인이 생긴지 10년이 지났는데 지금에야 각국의 정부나 많은국민들이 우려를 하는것은 코인거래가 거래를 하지않는 다수의 국민들에게 피해갈 수준까지 도달했기때문이지요
수백조의 코인버블이 꺼지면서 오는 경제적타격은 코인을하던 사람들이 돈을 잃는 수준에 그치지 않을 것 이란 말입니다
때문에 각국의 정부에서는 대책을 세우고 코인을 하지않는 많은 사람들이 우려의 소리를 내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런 정부나 국민에대한 코인거래자들의 반응을보면
대통령을 욕하고 걱정하는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 꼭 도박이나 다단계에빠진 사람이 만류하는 부모형제에게 성질 내는것 같아 착잡하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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