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는 키보드양아치가 너무 많은듯....

내가 도대체 무슨 그 큰 잘못을 했는지 너무 궁금함..

내가 게임을 잘 못해서 그들에게 경제적인 피해를 끼쳤다면

그만큼의 값어치로 메꿔주고싶음 .  보상을 원한다면 해주겠음...

근데 내가 받은 모욕은?

우리 부모까지 들먹이는 모욕적이고 공격적이고 수치스러운 욕설등에 의해

상처받고 괴로워 하는 내 자신은 누가 어찌 보상해줌??

왜 그들은 보상해주지도 못할거면서

그리고 단돈 100원의 피해금액조차 나지 않았으면서...

마치 살인자를 성범죄자를 강도를 몰아붙듯 날 몰아붙임....

난 누굴 죽인적도 없고 

성범죄를 저지른적도 남의 돈을 강탈하거나 뺏을적도 없는데

그들과 동급으로 대해지고 있음. 


일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와서 할수있는 게임이 롤 뿐이라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데 정작 키보드양아치를 만나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고 잠도 안옴..... 내 멘탈이 너무 약한건가. 

그들 멘탈은 얼마나 강하길래 남의 멘탈따위 신경도 쓰지않을까. 

신랄하게 욕설을 내뱉고 그렇게 발뻗고 잠이 잘올까 싶기도함....

주절주절..

아무튼 나는 그 키보드양아치들이 너무싫음.. 이중인격자들

살면서 남들에게 그 잘난욕을. 퍼부우며 죽을때까지 남욕하며 살 인간들..

남에게 피해만 끼치는 그들... 솔직한 맘으로 다 없어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