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처음 시작할때에는 진짜 엄격하게 1200칼로리 먹고(최대한 건강한걸로 찾아먹었지만) 운동 매일 열심히 했었고,

6-7키로 정도를 뺐었는데 꽤 힘들었어요. 공부도 해야하는 입장에서 먹는게 한정되어있으니까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고삐풀리기도 하고 ㅋㅋㅋ

 

근데 어느정도 빼고 나니까 천천히해도 되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아직도 칼로리 재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근데 칼로리 재는걸로 스트레스받지는 않아여 ㅋㅋ

저는 좀 먹는게 체크가 되어야 마음이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하루에 1500이라고 치고 지내다보면 점심 저녁에 뭐먹아야지 계산하는것도 재밌고

칼로리 조금 넘게 먹어도, 그냥 조금 더 운동하지 하고 영상 하나 따라하고

확실히 빠지는건 더딘데 다이어트에 에너지를 쏟는다는 기분이 거의 안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