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로그인 합니다. 글을 쓰고 싶은 마음에 ... 제 나이 35 . 21살?22살에 오유 가입해서 처음에는 베오베만 보다가 베스트 보다가 관심있는 분야 찾아서 본게 그 중 하나 시사게 였습니다. 노짱님 좋아하고 문프님 좋아하고 그래서 웃고 울고 했던 시사게 였어요. 어떤분들은 그러죠. 편향된 시게라고 ~ 그 말 들을때마다 그런가? 자기반성 해보려 했지만 결국 마음둘곳은 여기 였네요. 그렇게 아지트 처럼 왔던 곳인데 , 요즘 시게가 이상해요. 못 읽었던 글을 하나씩 읽었던게 하나의 낙이 였는데 계속 읽기가 거북해지기 시작함은 무엇때문일까요 ?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곳인데 너무 제 생각만 한거겠죠 ? 그냥 아쉬운 마음에 푸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