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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0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OKER
추천 : 1
조회수 : 13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16 19:34:58
저와 있는 시간들이 지치고 지겨워졌다 라고 받아들여도 될까요
며칠 전 헤어짐을 통보 받고 저 말이 둥둥 떠나니네요
만약에 그런거였다면 왜 고민을 했고 이제서야 결정한걸까요..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미리 정리 해줬다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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