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8300 비쉐라
i5-4440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남자 입니다.
사실 8300은 오버클럭만 할시 4570 정도 혹은 그 이상도 뽑을 수 있는 성능에 옥타코어(비록 대부분 전부 옥타코어를 지원하지 않더라도)의 매력이 있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8300의 착한 가격에 이게 답이네... 했습니다만.... 다시 인터넷을 하루반나정 뒤저본 결과
메인보드에서 페이지가 8+2가 아닌이상 오히려 고 게임이나 해상도에서 갑자가 떨어지는 오버율과 전압에 관한 문제, 그리고 4.2 이상 오버로 갈시 발생하는 높은 전압과 온도는 자동적으로 좋은 쿨러와 비싼 메인보드를 선택하도록 강요하더군요.
결과적으로 착한 가격이 비싼 메인보드에 묻혀 결과적으로 인텔의 비싼 cpu에 그럭저럭 보통 성능의 싼 메인보드를 할경우 동일해버리는 수치가 되지 않나..란 결론까지 도달했습니다.
해서 노 오버의 비쉐라 8300은 과연 i5-4440 과 비교했을 때 얼만큼의 성능차가 보일 것인가..에 중점을두고 살가 말까 고민중인데.. 참 미묘하군요..
일단 그래픽은 HD7850에 파워는 500w, 램은 8기가 정도로 생각하고 이전에 견적을 올렸으나, 그때 당시에는 다들 비쉐라쪽을 추천하던데... 메인보드 추천해주신 것들이 대부분 4+1 페이지라 4.2까지 오버클럭도 아슬아슬하다는 평이 인터넷에 만연하더군요. 특정 상황에서는 오히려 떨어져버린다는 말까지...;;
해서 드리는 질문이옵니다.
1. 과연 두 CPU를 순정으로 썼을때 차이가 클까요(게임으로 예를 들면 아키에이지 입니다. 아이케이지는 옥타코어를 지원한다고 알고 있어요.)
2.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여러분은?(메인보드가 8+2 페이지 인 경우 최 저가 12만원 돈이 나가는 점을 감안해 주세요.)
3. 만약 다른 cpu를 추천한다면 과연 어느것을 추천하시겠나요?(물론 메인보드를 염두에 두고, 혹 AMD라면 오버까지 좀;;)
컴 조립이란게 처음엔 신기하다, 시간지나니 점점 복잡해지다, 이젠 고려할 사항이 너무 많아 오히려 더 못하는 지경이네요;;
신기한 조립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