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는 맹목적으로 밥 먹고 싸고 운동한다 라고 스스로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어쩌면 목적은 없지만 난 항상 그렇게 할 것이다 라는 마음이 좀 더 순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활의 일부처럼 그냥 해야만 하는 것들, 저는 그냥 그렇게 포기하고 삽니다 ㄷㄷㄷ

다시 모티베이션 충전될 때까지 유지만 하시는 건?

살을 뺀다(X) 그냥 건강하게 산다(O)
어차피 시간은 흘러요. 감량을 위한것말고 운동, 밥먹기를 위해 해보세용

머 원상복귀 되는거져..

그냥 식단,운동(활동)이 생활화되야합니다 핑계가
늘어나면 보통의 다이어터처럼 98%의 실패자로 되는것이지요 쉽죠
거울 보면서 자신의 모습이 변화하고 유지되는 모습이 좋지 않나요^^

운동을 본인이 즐길수 있는걸 하면 좋은데.. 운동선수도 아니시면서 의무로 할건 아니자녜요?
식단 고구마+닭가슴살 이면 그만두심이.. 그걸 보디빌더나 단기로 하는건지 일반인이 하면 미치는데요ㄷㄷ

닭가슴살 전 그 뻑뻑한 맛 좋아서 먹는데 돼지후지 같은거 야채 넣고 굴소스 볶아드시던가 참치캔 기름짜내서 요거트 버물려 빵에 올려드셔도 되고 계란후라이,두부부침에 밥드셔도 되고 하루 탄단지 계산,3끼식사 배분 잘하시면 됩니다 자신에 맞는 식이 찾아서 만들어가는것도 중요합니다 죄책감 없는 음식은 많이 드셔도 살안찝니다 실험해봤는데 저녁식사 후 커피랑 코스트코 치즈케익 한조각씩 와이프랑 먹어보니 슬금슬금 살이 찌더군요ㅎㅎ 단맛+지방맛의 유혹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