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삼성에서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비서가 엄청 많은데 메인 여비서는 아니고 비서 중에도 제일 급이 낮은 업무였어요 이재용사장님이 꿈에 나왔어요 암튼 이재용사장님 비서인데 제일 급이 낮은 업무, 그니깐 쓸잘데없는 그런거 챙기는 일을 하더라구요.. 암튼 제가 이재용 사장님 건강식품인 비타민제를 챙기다가 그 앞에서 비타민 한 알을 바닥에 떨어트렸더니 인상이 싹 바뀌시더라구요..그러더니 손수 주우시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셨어요. 꿈에 그 비타민이 한통에 60만원 이였던거 같아요..그리고 사무실 바닥이 엄청 깨끗해서 후~불고 먹을줄 알았는데..바로 버리셨어요..암튼 제가 넘 무섭고 떨려서 죄송합니다. 변상하겠습니다 했더니 쳐다도 안보시더라구요.. 그리고 회의하신다고 여러 직원들 임직원 모여 있었죠. 근데 갑자기 저를 부르시더니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뺨을 아주세게 후려치더라구요? 꿈에서도 어찌나 아프던지..하는말은 건방지게~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굉장히 절 인간이하 취급하셨어요 꿈에서도 진짜 너무 아프고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사람들 많은 곳에서 그런대우와 창피를 당하니 너무 한심스럽고 눈물만 났어요 실제로 TV에서 삼성 이재용사장님 진짜 좋으신분 같았는데 꿈에선 너무 무서웠어요..
글구 웬 비서일을..어이없었어요..
암튼 뺨 세게 맞고 휴게실에 있으니깐 남자비서가 오더니 저보고 서류를 주면서 일방적인 통보를 하네요 보상해주겠다..단 아무일도 하지말고 월급만 받아가라 뺨 맞은 값이다 좋지않냐? 아무일도 안하고 월급받으니.. 하면서 보여주면서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가네요? 기분도 나쁘고 삼성 이재용사장님한테 뺨을 꿈에서 그렇게 세게맞은것도 ..꿈깨고나서 이거뭐지?했습니다. 이게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