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238-1에 위치한 중국장수 관우를 모셔놓은 사당)
▲ 동묘(東廟)의 유래
- 지하철 1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전철역인 ‘동묘(東廟)’ 역(종로구)에 위치
- 보물 제142호(1963년 지정)
- 중국 촉한의 장군 관우(關羽) 사당(원래 명칭 동관왕묘(東關王廟))
- 임진왜란 당시 조선과 명나라가 왜군을 물리칠 때 관우 신령의 덕을 입었다고 생각하여, 명나라의 신종(神宗)이 비용과 친필로 쓴 액자를 보내오고, 조선도 협조하여 선조 32년(1599)에 착공 1601년 완공
- 현재 건물 안에는 관우의 목조상과 그의 친족인 관평(關平) 주창(周倉) 등 4명의 상이 있음
▲ 선조의 치욕
- 속국인 조선을 왜적으로부터 구해주었으니 마땅히 관왕묘에 치제하도록 명나라의 관리가 압력을 넣어 역사상 전무한 일을 어쩔 수 없이 강행하려 한 것인데 하늘도 통곡을 하였는지 당일은 비가 내려 행사를 못하였다가 그 다음날 마지못해 관왕묘에 치제를 하였다. 조선은 명나라의 속국인데다가 임진왜란 때 명나라로부터 도움을 받은 터라 반대할 입장이 못 되었다.
▲ 현재 동묘의 관리 현황
- 없애야 할 동묘(東廟) 특급 대우 하고 있음
- 문화재청 위탁받은 종로구청은 한 명이 낮에만 상주했으나, 숭례문 화재 후 여러 명이 3교대로 24시간 경비. 비용도 년 1억원 가량을 서울시에서 예산 지원
- 최근 백해무익 건물 보수에 10억여원 예산 낭비
▲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자
- 일본은 우리의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단군은 신화화하고, 민족의 혼을 자르는 만행 중 하나인 뚝섬에 있던 치우천자 사당인 둑신묘(纛神廟 또는 纛神祠)를 부시고 말을 키우는 장소로 사용하여 뚝섬 경마장이 되었다.
- 민족정기를 끊기 위해 고종황제 즉위식을 했던 원구단을 철도호텔로,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장충단(최초 국립현충원)을 공원으로, 남산 국사당을 식물원으로, 경희궁을 학교로 만들었다.
- 그러나, 동묘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는 부적과 같기 때문에 일제는 보존시켰다. 동묘는 진작에 해체되었어야 할 백해무익의 구시대의 유물이다.
▲ 무신(武神), 용강(勇强)의 우리 조상 치우천왕
- <사기 봉선서>에 한(漢)나라의 시조 유방은 전쟁에 앞서 항상 ‘치우천왕’에게 제사를 올렸고, 한나라를 세우고는 치우천왕의 사당까지 세웠다고 기술
- 유방이 치우천왕의 사당을 장안에 세우게 했다는 것은 지나인들이 치우천왕을 군신(軍神)으로 추앙했다는 증거
- 중국에서 만든 삼조당(三祖堂)은 좌측부터 치우천왕, 황제헌원, 염제신농. 즉 3명의 중국 조상을 모신 곳인데 중국은 치우천왕을 이미 자신들의 조상으로 빼앗아 갔음. 우리 정부는 조상을 잃고도 아무 소리를 안하고 있음
- 치우(蚩尤)천왕은 배달국 14대 자오지 한웅인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상으로 중국의 여러 기록과 전설에서 헌원과 함께 탁록의 전투에서 싸웠다고 전해지는 전쟁의 신으로 <태백일사 신시본기>에 병주(兵主)와 만고의 무신(武神)으로 또 용강(勇强)의 조상으로 추앙
- 치우천왕에 비교하면 그 발바닥에도 미치지 못하는 보잘것없는 일개 장수로 소설 속에서 과장된 인물 관우는 무신을 자처하며 서울 한복판 사당 안에 버젓이 좌정하고 버티고 서 있는데 우리 조상 진정한 무신 치우천왕을 모신 사당은 일제가 말살한 이후 현재 서울에 없음
첫째, 관우상을 철거하라!
둘째, 치우천황을 모셔라!
셋째, 지하철 역명을 개정하라!
( 원문보기 : http://www.historynews.kr/sub_read.html?uid=58§ion=sc6§io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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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설명 :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 자리잡은 사당(종묘)에 있는 관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