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는 강풍으로 집에서 근신....했던지라
이번 주말까지 버티기 힘들어 게시판만 열심히 들락날락 거리네요..ㅋㅋ
게시판도 심심한듯 하여 주력채비 공유나 해볼까해요.
입문 초기에는 남들 좋다고 하는 웜들은 대부분 써본듯... 구하기 힘든것들 제외하구요..ㅋ
그리고 현재...
꺽지, 배스용으로 지그헤드에 손이 자주 갑니다..ㅋ
지그헤드는 아마 1/24 oz 일꺼에요. 누가 떨어뜨린 지그헤드 벌크 주워다가 제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커버지형은 당연히 쉐드웜류 쓰고 있구요 (카키 쉐드, 다미끼 쉐드, 핫도그)
얼마전에 경량채비에 맞는 적정 브레이크 셋팅을 찾아서 캐스팅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그전에는 라이거가 3g 아래는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로드가 받쳐주고 브레이크 셋팅을 찾으니까 송어 채비도 어렵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 채비 중량 체크해봤는데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채비중량이 생각보다 가볍네요..
지그헤드 채비는 눈대중으로 비거리 20M 정도는 나오는것 같은데.. 시간나면 비거리 측정도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