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코인 투자자1
-아무래도 안되겠다.
-존버하다가 한강가게 생겼다.
-남은거라도 챙겨야지
-남은돈 340만원 환금해주세여
빗썸
-?!
-네
코인 투자자1
-왜 대답만하고 돈을 안주시는거져?
-빨리 주세여
빗썸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내일 드릴게여
투마로우
코인 투자자1
-내돈 내놔 띱때꺄
빗썸
-내일 드릴게여.
투마로우
코인 투자자1
-돈내놔!!
빗썸
-내일 드릴게여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16일
코인 투자자1
-내돈 내놔아아 ㅠ.ㅠ
빗썸
-님말고 다들 못받고 있어여
-기다려여
==================================================================
공인된 은행도 아니고 소중한 돈을 생판 모르는 거래소에 어떻게 그리 덥썩 맡길 수가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