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퀴 빙 돌았습니다.
사실 노출고정을 하고 찍었어야 했는데 집에 와서야 그 사실을 눈치채다니..
아직은 초보..-_-
V3 있을 때 찍은건데 담번엔 815로도 한 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붙이는 과정에서 아귀가 맞지 않아 맞추면서 연결하자니 전체적으로 둥근 형상이 되더군요..
예상은 했지만..
렌즈의 왜곡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런 현상이 더 심하겠죠?
그나마 14장에 이정도면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다른 카메라로는 시도 안해본 작업이라서..
짤방은 김해에서 찍은 친구 낚시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