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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처리 고심하는 최승호
게시물ID : sisa_1013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문빠다
추천 : 55
조회수 : 438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1/17 20:26:41
- 대표적으로 배현진 아나운서는 하차 후 보도국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너무 센 질문을(웃음). 배현진씨에 대해 다들 관심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찌 보면 시대적인 상처인데 어쨌든 구체제 MBC 뉴스의 상징으로서 그 중심에 있던 분이다. 국민을 배반하고 공영방송의 역할을 저버린 뉴스였다. MBC가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그 분이 다시 뉴스를 진행한다거나 그 중심으로 활동할 수는 없다고 본다. 

앞으로 그가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까진 보도국 내에서 그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본인 역시 MBC 구성원으로 계속 일하길 원한다면 본인이 먼저 어떤 일을 해보겠다는 말을 하지 않을까. 그 뜻을 감안하고 회사의 뜻도 감안해서 추후에 결정할 문제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m.aspx?CNTN_CD=A0002396191&CMPT_CD=MST17#cb






확 잘라버리면 부당해고 어쩌고 저쩌고 할테고

스케이트장 보내도 무리가 있고...

일 안주고 놀리는 게 최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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