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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 행보가 봉사활동하는게 친서민이 아니다!
게시물ID : sisa_142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르크론
추천 : 4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9 13:20:20
역대 한나라당 후보들이 모두 그러했다.
꼭 친서민이라고 외치면서..
실제로 정책은 친부자.
그러면서 언론에 노출되는 사진은 봉사활동.
결국은 서민 코스프레.

나는 정치인이 부자여도 상관없다.
부자면 어떻고 서민이면 어떠하리.
중요한건 핵심이라는거다.
정치인이면 정치로서 친서민을 외쳐야 도리가 아닌가?

부자가 아무리 팔걷고 봉사활동하는거 바라지 않는다.
차라리 그들이 잘 하는 돈버는일로 돈을벌고, 그 돈을가지고 자원봉사자나 복지단체에 후원을 해주길 바라는거다.
정치인이라면 정치로써 서민들과 사회약자들이 잘 살수있는 정책을 펴라는 말인거다.
봉사활동 한시간하는 시간동안 본인의 집무실에서 좀더 서민을 위한 정책이 어떤것인지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내야하는게 옳은 정치인이다.
정책으로써 사회복지인원들이 좀더 편하고 능률적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정치인인것이다.
김장김치는 어머니들이 만들면 되는것이고..
페인트칠은 페인트 도공들이 하면 되는것이다..
정치인은 정치로 그런 사람들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그들의 사명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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