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안녕하세요 뷰징어 여러분? 오랜만에 글을쓰네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쓰니 어떻게 썼는지 까먹을 지경인것이예요(어색)
그래서 좀 인위적이지만 글쓰기의 기초에 맞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ㅇ^
2. 본론
저는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지름이와서(사실은 스트레스해소용)
젋은올리브에서 아이새도우 4구 팔레트랑 블러셔, 틴트까지
모델 착용컬러를 셋트로 다 질러버렸어요.
그런데. 아이새도우 펄이 손가락으로 펴발라지지가 않는게 아니겠어요?(띠용)
분명 매장 테스트에서는 고운 펄이 폭신하게 한가득 손가락에 척 붙었었는데
새제품이라 그런건가? 싶다가도 점점 표면이 뭉치는 걸 보고 좀 놀래서
다음날 바로 매장에 가서 테스트랑 비교해서 보여줬어요. 이게 왜 질감이 다르냐구요.
3. 절정
그랬더니..직원 언니들이 보기에도 이상하다고 무려 새제품으로 교환해주셨어요.
혹시몰라 일부러 다른 유통기한이 찍힌걸로 골랐는데
역시나 마찬가지였어요;;;;저는 손가락으로 화장하는걸 좋아하는데
스펀지팁을 새로 하나 사야하나봐요...근데 정말 궁금해서 글을 써요
4. 결말
그동안 파우더종류가 뭉치는건 몇번 봤지만. 좀 사용하면서 라던가 손에 유분이 있었으면 이해가 가는데
왜 아무런 유분이 없는데도 발림성이 나쁜건지? 궁금하네요.
휴,,새제품으로 교환까지 받아서 항의하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정말로 좀 궁금합니다.
색감은 정말 맘에 드는데...뭐가 문제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