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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리운 이밤.
게시물ID : sisa_1013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thos
추천 : 11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18 02:56:06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입니다.

그가 그리워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다시 보며 역시나 마지막엔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네요
그의  뜨거운 열정. 
대한민국을. 국민들을. 진심으로
정말 진심을 사랑하셨던 대통령님.

당신이 아깝고 당신이 그리울 수록
더욱 정신차리고 국민들이 만들어낸 이나라.
이정권.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하고 다짐합니다.
 
당신에게 배운대로 
당신의 친구를 지키겠습니다.

아주많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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