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대통령 선거운동 보면서..태세전환의 완벽함에 혀를 찼지요. 정치인이란 종자가 따로 있구나.
지난주 이번주 머리끄댕이 들으면서 왕짜증을 참고참고 또 참으며..이걸 들어야하나 자괴감이..
나경원이 참 질이 나쁜 인간..비유하자면 이런 인간이라고 ...
잔치상에 앉으면 맛있는 음식은 모두 지 앞으로 끌어다 놓고..절대로 다른 사람은 한 젓가락질도 허락하지 않으려는 식탐대마왕.. 나경원에 비하면 박영선은 상대에 대한,듣는 시청자에 대한 배려는 하는 정치인이구나..하는 상대적 평가가.. 반기문에 붙었다,유승민 옆에 사진 박았다..나경원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어떻게 행동하는 인간인지가 방송을 통해서 분명히 드러나는 시간이었고.. 사이비보수들이 지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떠한가를 날것으로 보여주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김총수가 펄떡뛰는 횟감을 준비해 주셨구나...애써 화를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