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서른 하나가 된 남자입니다
조리사로 근무 하고 있는데
이제 이 직업에 대해 회의감이 드네요
일이 힘든것도 힘든것이지만
일한 만큼의 보상도 좋지 못하고
참... 한숨만 나오네요
군 제대후 계속 이쪽으로 일을 해왔었는데
조리사라는 직업 접으려 합니다
별의 별 생각이 많이 드네요
다른 직종을 알아봐야 하는데
막막하네요
제 지인도 조리 업무를 하다가
지난 달부터 공장 생산직으로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조리사로 근무하시다가 그만 두신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