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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화장품 까발리는글을보고
게시물ID : humordata_1422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니오
추천 : 0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6 11:14:02
 
화장품 원가 이야기가 나와서 한말씀 보태자면
 
원가의 정의부터
사전적의미로 명사 .  상품의 제조, 판매, 배급 따위에 든 재화와 용역을 단위에 따라 계산한 가격.
 
제조부터 판매 배급까지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어 재고는 곧 폐기
1만원짜리 화장품 원가를 천원 말씀하시는데
과장이 좀 심하고
보통 1만원짜리면 2천원정도의 원가가 들어감
성분이 좋으면 1만원짜리라도 2500~3000원 정도의 원가가 들어감
 
10만원짜리라도 원가는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됨
아시다시피 브렌드 파워,광고비,디자인비 등등이  더 붙은거라고 보면됨
 
그럼 화장품의 원가가 20% 라고 봤을때
 
세상에 존제하는 뭐든 물건의 원가는 20% ~ 30% 선이라고 보는게 맞음
이것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수지타산이 안맞기때문에 다 망한다고 보면됨
 
예를들어 시중에 4000원부터 12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되는 짜장면의 원가는?
춘장+면+단무지 = 800원정도함
 
100000원부터 200000원에 팔리는 나이키 운동화 원가는?
고무가격+천가격 = 3000원이면 떡을침
 
서울에 10억자리 아파트 원가는?
고급자제를 써도 1평당 400만원이면 떡을침
30평짜리면 1억2천임 + 땅값이 아무리비싸도 10억은 말이안되는가격임 아파트 브랜드 + 거품임
 
원가타령그만하고 비싼화장품이 싫으면 싼거쓰면되고 싼것도 안내키면 만들어 쓰면됨
세상의 모든이치가 이런것임
궂이 화장품뿐만아니고 뭐든 잡화 물건 건강식품 자동차 집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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