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둘러보다 여기가 맘에드네 하고
옷가게로 들어가서 이거저거 막 구경하다
맘에 드는옷 하나를 골라
"이거 입어봐도 되죠?"
"네~^^"
탈의실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거울을 보니 그닥 맘에들지는 않네..
이런 생각할때 직원 왈
"와 딱 손님스탈이네요 딱 손님 껍니다!!"
"아 그래요? 이거얼마에요? ㅋ"
"아 네 35000원 이에요~"
결국 옷을 사고 밖으로 나오면서 문득 직원의 말이 생각난다
딱 내꺼라고 그랫는데...
왜 돈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