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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토론 관전평
게시물ID : sisa_1014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펠릭스
추천 : 48
조회수 : 282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1/18 22:53:44
 
 
일단 유시민작가 압승입니다.
 
정재승교수랑 한호현 교수는 그냥 곁다리 입니다.
 
 
유시민작가: 가상화폐가 현재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다. 미래 발전가치가 충분하지만 현재는 없다.
 
                                                                           ↓
 
김진화 대표: 블록체인기술 발전을 위해 채굴기를 계속 돌릴 것이다. 기술발전에 기여를 하니 인정을 해야 한다. 동기부여로서 필요하다.
 
                                                                           ↓
유시민작가: 선한 동기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겠지만 꼭 그게 비트코인이나 가상화폐일 필요가 있냐. 다른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
                 가상화폐는 채굴량이 정해져 있다. 독점적인 성향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투기조짐이 보인다.
                 또한 돈세탁이나 편법 증여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
 
김진화대표: 독점이 불가능하다. 정부에서 규제하면 된다. 거래소거래 통제해라.
 
 
 
중간에 빠진 내용들은 맞지만 두명의 대화를 통해서 명확히 느끼는 부분은 두가지 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언젠가는 한계가 온다는 것과, 블록체인기술은 계속 발전시키지만 돌고 도는 것이고 그것이 화폐와 결합하지 않는 이상 아무 가치 없는 데이터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김진화 대표의 논리를 살펴보면서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는 다단계 업체(?)의 대표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출처
보완
2018-01-18 23:01:37
0
https://www.youtube.com/watch?v=GfaQgl50Mv4
[JTBC 뉴스룸 긴급토론]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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