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배우들의 대사와 대사톤이 너무 어색함, 문어체? 여튼 대사가 너무 어색해서 보기불편했음,
감독은 관객을 웃기고싶어한다는 욕구가 보이는 장면들이 종종등장했으나, 너무 어설픈 연출로 인해 실패한듯,
어거지 설정,어거지 연기, 어거지개그, 어거지어거지어거지,,
근데 영화는 재밌음, ㅋㅋ
놀리는게아니라 영화는 재밌습니다,저는 재밌게봣네요, 그리고 cg와 전투씬은 정말 볼만했습니다,
긴러닝타임이 지루하지않았습니다,
주지훈은 안맞는 옷을입은사람처럼 배역을 제대로 살리지못했다,,,라기보단 배역자체가 워낙구렸다고 생각합니다,
주지훈이 못했다라고 말하긴 힘드네요,
감독의 역량이 너무 부족해보이는게, 저정도 배우들을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데, 너무 그 배우를 제대로 파악못하는거같은 느낌
워낙 소재자체가 재밌는거라, 재밌게 보긴했습니다만, 만약 저 소재, 저정도 스케일이 안들어갔다면, 그냥 전형적인 한국형 삼류영화될뻔했을수도,
김동욱? 이라는 배우없었으면 천만까지는 불가능했을수도있다고 생각할정도로, 김동욱은 마지막 씬에 목숨을 건거 같았음
차태현을 이도저도아닌 서프라이즈 배우처럼 만들어버리는 설정과 감독의 연출,,
하정우를 캐스팅해놓고 하정우를 제대로 쓸줄모르는 느낌, 저럴바에 다른 배우를 쓰는게 나았을수도
물론 하정우의 액션씬은 진짜 멋있었음,,ㅋ
하지만 하정우를 좀더 디테일하게 이용했으면, 이정도까지 욕먹지는않았을수도,
전체적으로 감독의 역량부족이나, 그래도 재밌는 영화였다!, (저도 제가 무슨말을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