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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제가 오늘 이상한소리를 들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422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trre573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1 0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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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키160정도 꼬맹이 회사원인데요.
일찍끝나서 낮에 집에오는길에 폭언이라 할수있는 죽.. 버린다 라는 소리를 몇번 들었는데요.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무서운마음에 그쪽은 쳐다도 안보고 빨리 걷다 결국 집까지 뛰어왔습니다.
지금도 진정이 안되네요. 초면이었어요. 아무런연관도없이 길가던중이었고요.
남성 두명이었던듯 한데요.
둘이 죽ㅇᆢ..버릴까? 라는 소릴 여러차레했어요.

저는 당연히 정신병자는 아니고요ㅡㅡ;
이런일이 처음이라 굉장히 무섭지만 생각해보니 그것알고싶다에 엽ㄱ토ㄲ사건이 생각나더라고요.
증거는 없지만  왠지 심증적으로 강한느낌이 들었습니다.하는일이 있는듯하여 정신이 완전히 나간사람은 아닌것같고 (정황상) 분노장애같은것인가 느껴지는데요. 현재 물증은 없으나 경찰에 조사요청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괜히 제가 무고죄가 되는건 아닐지;;;;; 그사람 하는일이 제동네 주위에 계속 올수밖에 없는일인것같았습니다. 정확히 말하긴 무섭고 배달일 이라서요. (택배는아니고요)
얼굴은 자세히 못봤지만 걸어올때 약간 거리두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다부진몸(유도하다쉰느낌의몸)에 모자쓰고 키는 175정도 나이는 40대중반쯤.
다른한명은 못봤구요.
제가 조사하기엔 무섭고 경찰에 말해도 직접적피해 없으니 묵살당하겠죠?... 괜한사람이면 너무 미안하긴한데 도대체 뭐하는사람인지 가족들은 있는건지 알아봐줄수 없을런지;; 아무튼 의심이 들고 또 만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제 촉대로 맞다면 놀라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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