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 문파들 입장에서 가장 최고의 시나리오가
차기 대통령 유시민이잖아요?
물론 워낙 비토도 많고 민주당이나 정의당에서마저도 견제가 많은 상황이지만
이렇게 큰 이슈(가상화폐논란)에서 확고한 주장을 하고 그 말이 실현된다면 정말 대단한 일이죠.
모든 사람이 애매해 할 때 확고한 방향을 가리키며 "이것이다." 말하는 거 쉬운 일이 아닙니다.
비록 틀리더라도 인정해줘야할만한 소신인데 그것이 딱 맞아버리면 정말 엄청난 스폿트 라이트를 받겠죠...
그럴때 국민의 열망이 모아지면
유시민도 절대 외면하지 못하고 불려나오고 맙니다.
2-3년내에 가상화폐 망하기를 기도해야 겠습니다.
안중딩,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거 별로잖아요.
차라리 추미애가 낫다고 여겨지지만 여자 대통령 503이 워낙 똥을 싸질러놔서
여자가 곧바로 하긴 쉽지 않아보이고요...
최상은 우리 유시민 작가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