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bs에서 1000원에 가치에 대한 얘기를 하는 프로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다큐형식으로 할머니게서 하루종일 폐지를 주으시는 모습이 나왔어요

그 할머니께서 하루종일 폐지를 주으셔도 700원 번답니다.

할머니께서는 몸도 야위시고 연세도 많으셔서 조금의 무게의 짐수레에 팔목이 붓고 

아파하시면서 하루 몇백원 벌기위해 하루종일을 일하시는데...

그에 비하면 저를포함한 많은 분들이 정말 돈쓰는 생활을 반성해야 될꺼같더라구요
 
몇일을 몇백원씩 모아서 마지막에 제작진들을 위해 소주한병과 음료수를 사주시더군요 

당신께서는 끼니도 못하시면서 ...

정말 값지고 많은생각을 하게하는 천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