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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제 친구도 살해당할뻔한적이 여러번 있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422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주쿠요
추천 : 3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1 03:01:59
한번은 지하철 계단에서 누가 밀쳐서 굴렀는데

멀쩡히 일어났대요 근데 밀친 사람이

아쉽네

이랬다고... 사람들이 경찰 불렀는데

경찰한테도 그랬대요 저새낀 죽어야된다고

또 한번은 술먹고 귀갓길에 모르는 할머니가 준 빵 음료수 먹었는데

거기 농약이 들어서 토하다 폰깨져서 그 날 연락두절...

한 달 동안 두통 호소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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