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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2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국무료배송★
추천 : 10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9/04 01:15:28
저는 눈팅족이지만...
오유를 쭉하면서...
사회에서 참 많은 사람들이 아프구나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내가 무슨일을 해야 하나에 대해서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유가 제 또 다른 선생님이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오유인들에게 부탁합니다.
우리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가끔씩 보면 오유에서 열심히 욕하는 조선일보와 오유가 뭐가 다른가에 대해서도 생각합니다.
오유인들은 인터넷을 하면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많은 정보를 갖고 있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물러설 공간도 마련해 두지 않은채 공격할수 없을 테니까요.
오유는 중용을 지켰으면 합니다.
아무리 언론이나 다른 곳에서 극단으로 가더라도.
오유만큼은 각자의 눈을 가지고 정확하게 판단하고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우리는 인간이고. 더욱이 우리는 오유라는 그룹을 이루고 있습니다.
언제나 틀릴 가능성이 있고 설령 맞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를 지나치기 쉽습니다.
그것이 단체의 무서움입니다.
..
오유가 무서워 지는 멍청한 대학교 1학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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