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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개 돼지인 모양입니다
게시물ID : sisa_1015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guryo
추천 : 42
조회수 : 12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22 01:34:08
요사이 자유당 의원들의 발언 내용을 보면 아직도 나를 개 돼지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나경원입니다] 평창올림픽, 평양올림픽으로 둔갑시키는 문재인 정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이행에 사로잡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둔갑시키고 있습니다. '빙판 위 작은 통일' 홍보이벤트를 위해 우리 선수들의 땀과 눈물을 외면한 남북 단일팀 구성, 북한 핵개발 이전 90년대 사고에 갇혀 시대를 역행하는 한반도기 공동입장, 선수는 10여명에 불과한 600명 이상의 소위 ‘북한 선전요원’ 방문단, 김정은의 체제 선전장이자 국제사회에서 북한 인권 탄압의 상징물로 여겨지는 마식령 스키장에서의 남북 공동 스키훈련 등을 합의한 정부가 과연 대한민국 정부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출처 / 나경원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kw63&logNo=221189979602&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B%2582%2598%25EA%25B2%25BD%25EC%259B%2590%26where%3Dm%26sm%3Dmob_hty.idx%26acq%3D%26acr%3D%26qdt%3D1

반면

"이번에 평창스페셜동계올림픽에 북한 정식 선수단을 초청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불과 5년, 6년 전이다. 2012년 6월 당시 2013평창스페셜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나경원 조직위원장은 "북한에도 서한을 보내 참가를 요청한 상태"라며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참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SOI(Special Olympics Incorporate,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였다.

그해 8월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또 이렇게 말했다. 

"북한이 선수단을 파견하는 것은 장애인 문제에 한 걸음 진전했다고 볼 수 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지만 이런 문제는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오마이뉴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97073&CMPT_CD=MTO17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이거나 과거 당신이 했던 말들도 검색할 줄 모르는 개 돼지라 생각하기에 저런 말들을 함부로 하나봅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합니다. 와신상담의 마음으로 자유당의 폭언과 거짓을 참고 견디며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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