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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으로 계속 분열과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어느 기레기의 글
게시물ID : sisa_1015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weettooth
추천 : 38
조회수 : 176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01/22 12:37:25

전권 준다더니..여자 아이스하키 감독, 결국 '허수아비'

박지혁 입력 2018.01.22. 09:57 댓글 2098

"그러나 정치적 타산 앞에 감독의 의사는 다시 한 번 철저히 무시당했다. IOC가 발표한 '올림픽 한반도 선언(Olympic Korean Peninsula Declaration)'에 따르면, 경기당 반드시 북한 선수 3명 이상이 포함돼야 한다.

전략과 전술, 개인 기량과 상관없이 북한 선수 3명이 무조건 출전하는 방식이다. 한국 선수 3명은 빙판에 서지 못한다. 남북단일팀의 의의를 살린다는 이유로 스포츠에서 금기시하는 '허수아비 사령탑'을 만든 셈이다."

"사상 첫 올림픽 참가라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부푼 꿈과 기대는 결국 '대의'에 의해 짓밟히고 말았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22095711322?rcmd=rs


박지혁이라는 사람이 스포츠 기자이지만, 스포츠 정신은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더러운 댓글이 주렁주렁 달렸더라구요. 네이버만 심각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22095711322?rcmd=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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