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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했던 기억 222
게시물ID : freeboard_1422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은행
추천 : 7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2/01 04:08:13
두번째 서운했던 기억. 

이건 저 중딩때.... 우리 다섯식구 다 같이 살던 시절. 


엄마는 제가 자는 줄 알았을거예요. 제가 침대에 누워있었음.

엄마가 친구랑 통화하면서 하는 얘길 들음.

'나는 이상하게 백화점가서 예쁜옷 보면 은행이 생각은 안나는데 00이(울언니)생각만 나더라~ 입혀주고싶고 막 그래' 



ㅜㅜㅜㅜㅜㅜㅜ

침대에서 또 몰래 움 ㅠㅠㅠㅠ 흐커컼커커컹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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