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검찰, 고엽제전우회 회장·사무총장 등 구속영장 청구(속보)
게시물ID : sisa_1015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91
조회수 : 21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22 17:59:1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145443

 

속보로 내용은 없고, 다른걸 찾아봐도 횡령 배임 사기 이런 죄목만 나오고 뭔지 안나와서 검색을 해보니

아래의 사건이 결국 터진 모양입니다.

 

 

검찰 '고엽제전우회 특혜분양' 건설사대표 구속기소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145443

 

 

 

이 사건은 고엽제전우회와 건설사가 짜고 친 사기극으로

 

검찰에 따르면

건설사 대표 함모씨는 고엽제전우회와 공모.

 

본인이 스스로 [고엽제 전우회 주택 사업단] 소장 행세를 하며

2013년 경기 성남시 위례 신도시 아파트 부지 4만1983제곱미터를 1836억에 분양받아 218억의 부당이득을 챙김.

 

 

LH는 2013년에 위례신도시 1만2천평을 분양하며 공고에 [보훈처장 추천서]가 있어야함 이라는 단서조항을 넣었는데

응찰한 곳은 고엽제전우회 주택사업단 단 한 곳 뿐이었으며,

고엽제전우회는 당시 박승춘 보훈처장 추천서를 받아 단독응찰해 1836억원에 분양받은것.

 

당시 보훈처의 추천서

-고엽제 전우회가 회원의 자활자립지원 및 복지증진을 위해 주택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해당 사업단이 우선 공급자가 되도록 협조 부탁한다. 

 

검찰

-그런데 조사해보니 고엽제 전우회는 국가보훈처 승인받은 수익사업체도 아니고

-이 주택사업단도 유령조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국가보훈처는 2013년도에 박승춘 처장 명의로 LH에 추천서를 발송한거고

-함씨는 언론에 알려지자 증거를 인멸했습니다.

-그뿐아닙니다.

 

 함씨와 고엽제 전우회는 오산세교지구 아파트용지 1만8천평을 분양받는 과정에서 비슷한 특혜를 받음.

 

결국 함씨는 구속수사 처리되었고, 검찰은 국가보훈처 박승춘 전 처장 개입여부를 수사할 전망이었음.

 

=========================================================================================== 

 

월남전에서 고엽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우랬지

 

이상한 색히들 배때지 불리랬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