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박탈했다는 모 선수..
세계랭킹 18위로 자력출전이 불가능한 우리나라에게
꿈같은 희생을 선사한 세계랭킹 8위 독일의 기회는 박탈당한걸까요?
아니면 모 선수 입장에서 독일 선수들의 기회 박탈도 정당한걸까요?
기업이 몇백 억 투자한 것도 특혜일까요? 아님 기회를 박탈한걸까요?
정부가 향후 아이스하키에 지원하겠다고 국제아이스하키 연맹과 약속하고 혈세로 아이스하키팀 지원하는 건 특혜일까요? 기회를 박탈한 걸까요?
왜 20대 30대가 박탈감을 느껴야하죠?
오히려 저렇게 출전한 선수가 특혜를 받고 있고, 그걸 좀 알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본인에게나 나라에게나 국민들에게나 다 도움되는 것 아닐까요?
저도 북한과 단일팀은 내키지 않는데,,
뭐 본인 노력을 진출한 줄 알고 착각하는 어떤 선수한테 굉장히 반감이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