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해보신 분만 읽어주십시오.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대다수의 회사에서 여자가 하는 일은 굉장히 쉽고 책임감을 갖는 일이 아닙니다. 참 옆에서 보고 있으면 똑같이 대학나와서 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도 남자처럼 좋은 머리 갖고 있고 힘이 많이 드는 일 빼고 난이도 있는 일 충분히 할 수 있으며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운 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회사에서 여자들 접해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나약합니다. 맨날 징징거리고 불리한 상황에서는 애교로 은근슬쩍 넘어갑니다. 퇴근도 칼퇴근 하며 술자리 참석등 윗상사 아부떠는 일은 안해도 됩니다. 그러면서 똑같은 월급 타갑니다.(일부 소기업 경리들은 월급이 남자보다 적을 수도 있습니다.) 좀 힘든 일을 맡기고 싶어도 징징대고 나약해보이고 책임감을 갖고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보여 맡기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여자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니 똑똑한 여자들을 남자가 바보로 만드는 겁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잘해주고 레이디퍼스트라고 ㅈㄹ하고 귀여워해주니까 여자가 나약해지는 겁니다. 여자 입장에서도 회사에서 귀여움을 받고 보호본능을 일으켜서 이쁨을 받는 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행동을 해야합니다. 꼭 여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이 다 그렇게 자기를 대하기 때문에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하기 위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잘 어우러지기 위해 기대치에 맞게 행동하는 겁니다. 여자들 잘해주지 마세요. 솔직히 여자가 하기에 무리인 일들 있습니다. 힘든 일이나 험한 일... 태생적으로 약한 육체를 타고난 여자에게 그런 일을 시키는 것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그외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은 여자들도 시켜줘야 합니다. 여자를 강하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결국 여자의 경쟁력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며 대한민국이 세계로 나아가는 데 일조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세계 정복을 하고 태양계를 정복할 것입니다. 훗날 2599년 후 대한민국은 안드로메다 은하계를 정복해서 최초로 외계인과 붕가붕가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