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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에 대한 친구들과에 대화,
게시물ID : humorstory_115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의요강
추천 : 0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3/05 20:47:56

"공고에 한반에 여학생 두명도 안된데. "
"정말? "

"여자면 인기 진짜 많데. "
"우와아, "

"거기따가 외모만 조금 되면,,, "
"......부럽다. "

"완전 공주님 대접이래. "
"누구는 이게 뭐야. "




1.공고에는 한반에 여학생이 2명도 안되는거다.
(우리지역 공고는 그렇다.)

한반에 여학생이 2명도 안되서 완전 챙거준다더라,
예를들어- 체육시간에 공이라도 맞으면 우루루- 달려와서 "괜찮아? 괜찮아? "
음, 이런 상황;

2. 여자가 있으면 좋고, 예쁘면 완전히 '프린세스' 되는거래더라,

3. 공고에 잘생긴 사람이 많다더라. (이건 신빙성이 없다. )

4. 대략 선생님도 여학생 이뻐 한다더라.

5. 예고에 대한 남고학생의 생각처럼, 공고에 대한 여학생의 생각도, 이런것.ㅠ


+

6. 별로 안이쁘다고 생각했고 그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쟤가 예고다닌다는 얘기 들으면
대략 달라보이는거,, 우음.

("쟤 여기 근처 OO예고야. "
 "어? "
 "교복 못봤어? "
 "아... 어쩐지. 다시보니 몸매도 예쁘다." <무용과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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