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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님께
게시물ID : sisa_1016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guryo
추천 : 22
조회수 : 20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1/24 00:31:21
[서민의 어쩌면]MB의 기침
서민 | 단국대 의대 교수 입력 2018.01.23. 20:55

그가 대선후보로 나섰던 2007년, 그는 검증위원들이 자신의 병역의혹을 걸고넘어질 때 7차례나 마른기침을 해댔다. 하지만 검증위원이 대통령직이 격무인데 건강이 버틸 수 있겠느냐고 하자 그 뒤 한 번도 기침을 안했단다. 자신의 의지로 통제가 가능하단 얘기다. 최근의 기침도 마찬가지다. 그 짧은 시간 말을 하는데 기침을 그리 많이 한다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텐데, 그때 말고는 그가 그렇듯 격렬히 기침을 한 적은 없지 않은가? 그래서 말씀드린다. 그의 기침은 위기탈출용 기침일 뿐 건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검찰이나 국민들이 마음 약해지지 마시라고 말이다. 그리고 수사에 속도를 좀 내자. MB의 바람대로 평창 올림픽 때 전 국민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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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전에 문빠 저주하신 분이잖아요
문빠가 이상한 거 주장한 거 아니잖아요
적폐청산 하자는데 온갖 저주를 퍼붓고 있는 기레기와 어떻게든 진보 및 중도진영의 사람들, 건전한 보수 (통틀어 상식적인 사람들)을 갈라치기 하려는  옵션알바들에 휘둘리지 말자는 절절한 외침이었잖아요
보세요 지난 9년간 이게 나라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창피하잖아요
그런데 문빠는 맹목적인 놈들이라고 쉽게 선언하고 그  와중에 선비질하겠다는 것은 지식인으로서 온당해 보이지 않아요.
요새 MB 고구마 줄기 나오 듯 비리 나오니 한말씀 하시는거야 자유이지만 그래도 문빠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있었으면해요!
제발 이 글이 나도 그 시절에 정의를 부르짖었노라로 끝나지 마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1232055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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