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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2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름다운세상
추천 : 2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2/27 01:15:15
지금껏해온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이나이먹도록 한것이 없어 자살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어려서 부터 오락을 좋아해서 엄마아빠돈 훔쳐서 오락실을 다녔고..
학교다닐땐 스타에 미쳐서 친구들과 맨날 겜방에서 밤새기 일쑤였고..
졸업하고선 대학도 못가고 그저 일잠깐잠깐 하다가 집에서 놀고..
지금은...아무것도 할 수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가족도 다 싫고 미안하고..
왜 태어났나 한숨만나오고..
사지멀쩡한데 죽을 심정으로 나가서 일하라 이런말은 하지말아주세요..
밖에 나가기가 쪽팔립니다..
우울증이 생긴거같애요..
지금도 컴퓨터를 하루종일 잡고있네요 ㅠㅠ
슬픕니다 이현실이 ...
주머니에 달랑 500원이 전재산이어서..
슈퍼가서 과자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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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요~!!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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