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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여, 탄천에 집결하라".. 성남의 안타까운 '그런 환경'
게시물ID : soccer_142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꺾기
추천 : 1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0 15:48:33
"우리에게는 일당백의 서포터스가 있다."

오 늘 저녁(20일 7시 30분)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맞대결을 앞둔 김학범 성남 감독의 말이다. 김 감독은 광저우가 무려 5,500여 명의 원정 팬들을 끌고 온다는 소문에 대해 웃으며 이렇게 답했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면서도 적지와 같은 분위기가 될 공산이 높아 보이는 걸 염려한 취재진의 질문에 의연한 자세를 보였다.




집에 누워서 중계방송 보려고 했는데

퇴근하면서 가야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5201455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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