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술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억지로 자기가 술자리 만드는 사람의 특징은
지보다 불편한 윗사람이 술먹자고 하면 그렇게 싫어함.
착해서 거부못하는 본인보다 아래사람들이 지가 좋아해서 술먹는 줄암. 아마 이글보고다 자기 인줄 모를거 같음.
그러면서 하는소리 "맨날 나만 술먹자고 하니 민망해~김대리도 술먹자고좀 하지 "
몇번 거부하면 삐짐는데 막상 내가먹자고 하면 애기 핑계됨. 난 집에가서 그냥 게임하다 자고싶다고!!!!
(집에 간난 애기 있어서 마누라 보다 먼저들어가길 그렇기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