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짤리는거죠.. 제기랄...어제 따라 - _- 왜그리 싸이코들만 매장에 오는건지 카트 40개정도 주차장에서 끌고 있는데 앞에 사람이 지나가길래 잠시 비켜달라카고 지나가다가 살짝 치인거 가지고 욕하고.. 난리~ 그래서 난 죄송하다고 하고 계속 그러고 있다가 바빠서 빨리 카트 밀린거 채우고 갈라꼬 했는데 뒤에서 막 잡고 욕을 하고 때릴라카고 막 그라길래 나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_-; 서로 욕하고 주먹다짐까지 갈라켓는데 그때 딱 주차장에 점장이 차댈려고 딱 오는 바람에 그거 딱 걸려가지고 씨댕... 안그래도 소장님한테 지각한걸로 좀 찍혀 있었는데 소장님한테 걸렸으면 그나마 그냥 한번 봐줄테니 그냥 똥밟았다 쳐라 이런다는데 하필 점장한테 보였다니.. 그래서 월욜까지 일하구 3월 1일부터 그만 둡니다 다른 알바를 찾아야 겠군요.. 씨불 씨불.... 그나 저나 집엔 어떻게 말하지........후..; ㅠ_ㅠ....짜증납니다 뭐 않그래도 이거 한달정도만 하구 그만 둘랬는데.. 훔;; 아.. 짤려도 상관없긴 한데.. 부모님께 머라 말하지..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