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도쿄 올림픽 준비 때문에
2019년 4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매년 코미케가 열리는 빅사이트를 사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미케가 개최가 안될 수도 있고 장소가 옮겨질 수도 있다는데
빅사이트처럼 큰 곳이 없다고 하는 것 같네요. 적당하고 큰 곳이.
이 때문에 일본 서브컬쳐쪽도 뒤집어졌고 더 난리난 건
코미케가 있을 때마다 특수를 맡는 인쇄업체에서 대책회의를 하는 등 멘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중소기업 박랍회나 몇 가지 전시회가 있는데
그거까지 취소될 위기에 있어서 도쿄 빅사이트 운영협회측 손실 1억 2천엔
전시회 참여 기업 손실 1300억엔이라고 하네요
이게 이달 들어서 웹상에서 화제가 되다가 오늘인가 어제 NHK에서 보도를 했는데
일본 정부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그냥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