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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독립운동한다고 폭탄이라도 던졌지만..
게시물ID : freeboard_1423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일경매사
추천 : 0
조회수 : 1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1 18:03:19
민심 ..촛불..집회...
무서워해야되고 생각도 해야되고 눈치도 바야되고..
근데 아직 마니 남았을꺼라고 생각해요.

일제시대를 거쳐 6.25를 거쳐 새마을운동까지...
그 시간동안 부를 축척하고 부를 누리고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아들 손자가 변하기까지는...

지금 터진 사건들은 새발의 피죠.

그져 서로 암묵적으로 지키던 룰을 몇사람이 깨버렸어요.
너무 많이 가질려고 했고.. 너무 많이 앞서나가려고 했죠..

오래오래 권력을 유지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어떤때는 손해도 보고 어떤때는 맞아도 주고..
그러다가 한번 못이기는척 하면서  다가져가야 되는데..

열씸히 계산기 두드리고 있을껍니다.

MB 정권...

그때가 좋았을꺼고..그때의 일들이 잘처리가
되고 있을껀데.. 지금 잘못하면...
그것들이 표면에 드러나면 정말 ...생각하기 싫을꺼에요.

정치는 기브엔 테이크가 생명입니다.
손해보는 장사는 절대 안되죠.

3선..4선...5선..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정치내공들에게는

지금이 아주 좋은 기회일껍니다.

권력은 절대 전면에 나서면 안되거든요.
그러면 얻는게 별루 없고. 리스크 부담도 너무 크죠.

안타깝습니다.

10명이 외치고 있지만....아무도 들어주는 이가 없으니..

일제시대에는 독립군들이 생명을걸고  자폭이라도
했지만..민주주의 시대에서는 다 범죄일뿐이죠.

참 아이러니한 일이죠.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니까요.


누군가에게는 이 사태를 강력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테지만..아마 그건 시간이 좀 걸릴껍니다.

결국 약자만 먹히고...강자는 강해지겠죠.

사슴에게  호랑이의 이빨이 살육이지만..
호랑이에게  사슴은 생존이죠.

하루하루가...참 희망과 절망의 경계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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