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관련하여 어제 잠을 못자겠더군요. 좀 설쳤습니다.
오늘 하루 오유 곁을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지지율 70%에 취해 안일했습니다.
다만 다행스러운 것은 오늘 지켜본 오유인들의 모습을 보며 믿음직한 희망도 보았다는 것입니다.
서로 다독여 주고 위로하며 격려하려는 모습!
원인을 찾고 대책을 모색하려는 모습!
다시 결의를 다지고 초심을 되돌ㅇㅏ 보려는 모습!
우리가 왜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려고 하는지, 그를 지켜내려고 하는 지 다시 원점에 서는 모습!등에서
곧 전열을 정비하고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세워 반격에 나설 수 있겠구나 하고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지난 촛불때에 나름 전투력이 쩔었습니다.
제폰에는 국회의원 전화번호가 150개정도는 저장이 되어있습니다.
매일매일 개누리당의원들에게 전화하고 문자하고, 민주당 내부총질러에겐 가차없는 전화응징과 18원후원 등으로
쪼매 괴롭혔습니다. 이종걸은 하두 전화를 많이 걸어 제폰 즐겨찾기에 1번으로 저장되어 있네요.
요즘 자기검열하며 조용한 걸보면 일익을 담당했다는 마음에 스스로 칭찬하곤 합니다.
지금 정치상황 봐선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쟁같은 상황을 치러야 할 것 같네요.
저들의 숨통을 확실하게 끊어놔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들도 직감하는 것 같습니다.
방어적인 댓글 방어도 계속 해야 할 일이겠지만, 공격적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지금처럼 댓글 방어만으로는 전세를 역전하기엔 우리의 역할이 너무 소극적이라 생각합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고 상황을 우리가 장악하기 위해선 최선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들에겐 자기 검열을 유도하여 함부로 기사를 못쓰게 하고 자위 일본당에겐 문자와 전화때문에 아무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간을 장악해 버리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부터 혼수성태와 철새 제원에게는 하루에 1문자이 상 1전화걸기부터 시작하고 기레기놈들에겐 직접 전화를 걸어 이름을 알고있음을
각인시켜주는 작업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이나 아이디어가 정리되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 발짜ㄱ 씩만 조금 더 용기를 냈으면 합니다.
눈팅만 하시던 분들은 추천달고 간단한 댓글로 격려하기, 정보 실어 나르기로 한발짝 용기내고,
조금 더 하실 수 ㅇㅣㅆ으면 댓글 방어전 하시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 주시고,
조금 더 전투력 있으신 분들은 자위당 의원들과 기자들에게 혼란과 충격을 주는 일을 하면서 한 발짝씩만
앞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확실하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