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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만이뉴스 아직 배때기가 불렀네요
게시물ID : sisa_1016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문빠다
추천 : 12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25 19:40:14
- 지난해 특징 중 하나는 '문빠'로 일컬어지는 문재인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과 언론과의 갈등이에요. 언론 불신으로 이들 사이에서 '기자는 맞아도 싸다'는 말까지 서슴없이 하는데 이런 건 어떻게 보세요?

"거기도 기저율 무시의 오류가 생기는 듯합니다. 문 대통령을 열정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 가운데 심한 표현으로 문제가 될만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봐야죠. 일부의 일탈을 전체에게 적용해 '문파' 아닌 '문빠'라는 비하적 이름으로 매도하는 건 타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신뢰를 등에 업고 권력을 감시하는 기자들 입장에서 일명 '문빠'라 지목되는 사람들은 기자의 지지기반이자 서비스 대상입니다. 시민을 공격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심한 언어를 대할 때 원망스럽고 화가 날 수도 있지만 그 지점이 기자가 용기를 내야 할 지점입니다. 항상 온유하고 겸손하게 대하기를 권고합니다. 어찌 보면 기레기라는 욕은 지금 들어야만 하는 불가피한 시점입니다."

- 만약 언론이 속된말로 박근혜 대통령을 빨아 줬듯이 문재인 대통령을 빨아 주면 문빠들이 언론을 비판할까요?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근혜 대통령 대하듯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로 접근한다면 '문빠'라는 지지층은 축소되고 약해질 겁니다. 내부에서 자제와 비판이 일어나며 균형을 맞출 겁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고 개개인이 모두 독립적인 존재로 결합된 지지그룹입니다. 민주당원만도 아니고요. 그런데 언론이 박근혜 정권 때와 전혀 다른 공격성을 보이니 오히려 더 결속하고 있는 거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47&aid=0002175184

ㄴ 존만이뉴스가 변상욱 대기자 인터뷰 한 내용 중 일부.



극렬문빠 운운

언론이 문대통령 빨아준다면 운운

계속 일케 나오면 존만이뉴스가 사라질 때까지 밟아주겠음.

반성문 쓰고 질질 짜도 안봐줌.

주위에 존만이뉴스 후원하는 사람 아직도 있는지 

마른 걸레 짜는 심정으로 찾아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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