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17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ngdal80★
추천 : 16
조회수 : 12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25 22:52:14
문대장이 41.1%로 당선돼서 70%를 상회하는 지지율을 기록하다 59.8%로 점점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뭐 지지율 조정기간으로 다시 60%를 넘길거로 보이긴 하지만 어찌됐든 기분이 짜증나는 건 사실이다.
문득 노짱이 생각났다. DJ 시절 어느 누구도 겁나서 감히 건들지 못했던 조중동과 맞짱을 떴던 노짱.
DJ 정부가 잘나갈 때 전면에 서서 큰 소리 치던 정치인과는 달리 DJ 정부가 지지율이 떨어져 위기에 닥칠 때 전면에 나서 DJ정부를 옹호하고 장판파의 장비처럼 홀로 적폐세력과 싸워던 노짱!!
결국 차기 대권은 정치인 중 어느 누구도 눈여겨 보지 않았지만 이런 그의 진정성을 알아본 국민의 선택에 의해 노짱이 차지했다.
대권주자는 한 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꾸준하게 자신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어필해야하고 그 순간은 문재인정부가 잘나갈때가 아니라 요즘처럼 온갖 곳에서 공격받고 있는 지금 이 순간부터이다.
누가 먼저 나서서 장판파의 장비가 될 것인가. 누가 노짱의 현신이 될 것인가.
민주당 의원들아. 두려움이란 장벽을 넘어야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다.
그게 초선이든 다선이든 그건 중요치 않다. 먼저 용기내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문재인정부를 방어하고 적폐세력과 처절한 전투를 벌이시라...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