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KBS이사회가 고대영 사장 해임 제청안을 올리자 하루 만에 결재했다. 내각 구성에 6개월 넘게 걸리고 공기업 경영진 교체 등은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무척 기다렸던 듯하다"고 비꼬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여권 편향 방송이 차고 넘치는데 공영방송 경영진까지 자기 사람을 심겠다는 것"이라고 다른 방송들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http://viewsnnews.com/article?q=153564 유승민이가 시키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