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럽여행 가서 영국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산 초콜렛 개구리 입니다.
여행 첫 장소가 영국이라 여행하는 동안 다 찌그러졌네요.
영화처럼 튀어 나오길 기대했는데 비닐에 쌓여 다소곳하게 앉아있습니다.
안에는 덤블도어가 아닌 슬리데린이 있군요.
뒷면엔 설명도 함께있습니다.
접시 위에 다소곳하게 올려놨습니다. 생각보다 개구리스럽지 못하네요;;
여행중에 녹았다 다시 굳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단톡에서 실시간으로 인증하다가 친구가 반 갈라보래서 갈라보았습니다.
개구리 : 기를 거라며!!!!기를 거라며!!!!!
처참해졌습니다. 안까지 꽉꽉 채워진 밀크초콜릿입니다.
맛은 키세스 밀크초콜릿인데 그 키세스 특유의 향? 이 덜 하네요.
그리고 양이 너무 많아 혼자선 못먹어서 남았습니다. 제 손바닥만해요.
원래 초콜릿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것도 있고. 암튼 어케 끝내야하지.
영국놀러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