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날 뭐 먹으로 갔었는데요...............
알바생이 저 핸드폰번호를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저 당당하게 남자친구있다고 ㅈㅅ 하다고했더니....
정색하며..ㄱ- "저도 여친있는데.....현금영수증이요..."
2.제가 엄마랑 안경맞추러갔는데요
디자인도 예쁘고 색도 맘에드는 안경이 딱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함 써봤죠 엄마가 왈"잘보이나?"
나 " 응 잘보여 이걸로 할래"
직원이 하는말.." 그거 안경알 없는건데요..."
3.엄마방 문을 열었는데 잠겨있는거다...
철없을때 멋모르고 할말있어서 엄마~라고부르면 뭔가 안에서 우당탕탕!~소리가
나면서 좀 있다가 상기된 표정의 엄마가 나와서 평소와 달리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줘서 좋았었다 ㅎ....
음 ..휴..
철이드니..
밤에는 아예 알아서 방문 닫혀있는날은 손잡이 돌려볼 생각도 안해보고 ㅋㅋ
그러나 .. 내 사랑하는 사촌 동생 님은 .,..
자기네 엄마아빠 문잠가놓은날은..
예민한 중2때..흐흐
미친듯이 문 두들기면서
"나와!!!!!!!!무슨짓하는지 다알아!!!!!지저분하게 무슨 짓이야!!!!안나와?!!!"
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